<aside> 💡 “당신만의 ‘키치’는 무엇인가요?”
오늘의 커핑하기 주제는 ‘KITSCH’입니다. 본래 뜻과는 달리 이젠 ‘힙하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표현하는 단어가 되었죠.
장난이 마케팅이 되고 브랜드가 되는 ‘미스치프', 생수를 가지고 전에 없던 파격을 만들어낸 ‘리퀴드 데스', 친환경과 키치의 공존을 보여주는 ‘기시히'까지. 노트를 읽으며 여러분만의 ‘키치’를 정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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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치프 : 장난치고 싶어 만든 회사, 먹히는 비즈니스가 되다
리퀴드 데스 : ‘악마의 물’ 마케팅으로 생수업계를 뒤흔들다
기시히 : 낡은 청바지를 가방으로, 대구의 프라이탁을 꿈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