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앤코를 소개합니다
타임앤코의 미션은 "좋은 글을 읽는 습관을 만들어 사회를 성장시킨다"는 것입니다. 국내 최대 유료 구독자를 둔 텍스트 미디어 롱블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지 않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타임앤코는 "여전히 사람들은 글을 읽으며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글은 구조화된 지식을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 글 읽기는 깊이있는 사고를 위한 가장 좋은 훈련입니다. 성장을 위해 글 읽는 습관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책'을 만듭니다. 롱블랙은 스마트폰에서 읽기에 딱 좋은 길이의, 술술 읽히면서 깊이있는 글을 매일 하나씩 발행합니다. 오늘 발행된 글은 꼭 오늘 읽게끔 한 '24시간 구독 시스템'으로 독자들의 습관을 만들었습니다. 퀄리티 콘텐츠 제작 시스템과 남다른 고객 경험 설계는 타임앤코의 핵심 경쟁력입니다.
이제 우리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롱블랙에는 어느새 1000권이 넘는 '새로운 시대의 책'이 쌓여있습니다. 매일 한 편의 글을 발행하던 미디어를 넘어, 타임앤코는 더 많은 이들이, 더 자주 들러, 오래오래 글을 즐기는 '새로운 시대의 온라인 서점'을 스마트폰 안에 열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 조직의 테크 역량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방향성을 빠르게 실험하고, 고객의 요구에 제대로 응답할 수 있는 테크 역량이 필요합니다. 테크 조직은 콘텐츠를 읽는 고객의 발자국을 더 정확하게 추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추천하며, 다양한 제안으로 고객의 읽기 습관을 잡아줄 것입니다.
아직 출판 시장은 디지털 전환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 일을 해낼 조직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IP를 생산할 수 있는 콘텐츠 역량과 독자의 읽기 습관을 잡아줄 수 있는 테크 역량을 모두 갖춰야 합니다. 타임앤코에서 이 중요한 일을 함께 해 나가실 테크 리더를 찾습니다. 더 많은 이들이 스마트폰에서 글을 읽고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세요.
경영진 및 프로덕트 매니저와 긴밀히 대화하며 회사의 비즈니스 목표를 이해하고, 개발팀과 함께 이 목표를 발빠르게 실현하는 일을 맡아주셔야 합니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잘 정의하고,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찾아 회사와 소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