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번뜩이는 영감을 줄 오늘의 문장!

한 가지 궁금증이 남았어요.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사물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모든 게 디지털로 해결되니까, 사물에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단 생각도 들어서요. 윤광준 작가는 이렇게 말해요.

“사물은 결국 아날로그고, 아날로그는 1대1 대응을 합니다. 만년필을 쓴다면, 그걸 들고 뚜껑을 열고 종이에 쓰죠. 잉크가 떨어지면 다시 넣고요. 내가 글을 쓴다는 행위와 과정과 결과가 일치하기에,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그런데 디지털은 그렇지 않아요. 흔적은 남지만 과정이 없죠. 그래서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실물이 갖고 있는 힘은 분명히 있어요.”

_윤광준 작가, 롱블랙 인터뷰에서

**사물학 3 : 사물은 세상이다, 소비를 넘어 세상을 공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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